센터/클리닉
척추센터
이용안내
항목 | 상세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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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시간 |
평일 : 오전 09:00 ~ 오전 12:00 / 오후 1:30 ~ 5:30 토요일 : 오전 09:00 ~ 오후 12:30 |
진료시간표 | 이용우 (진료시간 바로가기) |
치료범위
허리디스크
항목 | 상세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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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흔히 '디스크'로 불리는 '추간판'은 척추뼈와 뼈 사이에서 쿠션역할을 해주는 말랑말랑한 젤리 같은 물질입니다. 보통 허리 부분에 있는 추간판이 튀어나온 경우 '허리디스크'라고 부릅니다. 나이가 들면 디스크의 수분이 점점 빠져나가면서 퇴행성 변화를 겪게 됩니다. 그러면 디스크판은 얇아지면서 탄력성을 잃게 되어 충격완화장치로서의 기능을 점차 잃게 되는 것 입니다. 수분이 줄어들면서부터 추간판의 팽윤이 일어나 불룩하게 튀어나오게 되고, 점차 높이가 낮아지게 되는데, 이러한 높이의 감소는 척추의 관절염을 일으켜 미세한 뼈의 골극을 만들게 됩니다. 노화를 겪는 추간판에서는 미세한 균열이 일어나며 충격에 약해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추간판탈출이 일어나게 됩니다. |
주요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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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법 |
1. 일반디스크 치료법 일반 디스크의 경우 약 80%정도에서 물리치료, 약물치료, 주사요법, 운동요법 등 보존적 요법만으로도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꾸준한 운동과 다양한 보존적 치료를 시도한 후 3개월이 지나도 전혀 증상의 호전이 없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의 통증이 계속되거나, 다리 마비증상과 같은 신경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수술요법을 시행합니다. 2. 퇴행성디스크의 치료법 퇴행성디스크의 경우 젊은층에 비해 수술을 받아야만 치료가 가능한 경우가 9배나 많습니다.
노년층에서는 척추관협착증을 동반하거나, 노화로 인해 뼈처럼 굳어버린 경성디스크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
척추압박골절
항목 | 상세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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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척추 압박골절은 골다공증으로 인해 약해진 척추뼈가 충격에 의해 깡통처럼 찌그러지고 주저 앉는 척추질환입니다. |
주요증상 |
척추압박골절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되면 어떻게 될까요?
과거 척추 압박골절이 발생하면 침상에서 안정을 취하는 방법 외에는 별다른 치료법이 없었습니다. 고령자들의 경우 오랫동안 누워지내면 골 손실이 심해지고 심장, 위장 등 모든 장기의 기능이 급격히 떨어지게 됩니다. 계속 방치하게되면 욕창, 폐렴, 영양실조로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젊은 사람이라면 뼈가 부러지더라도 죽는 일은 없지만, 노인골절은 악화되면 사망으로 연결될 수도 있습니다. |
치료법 |
최근에는 주저앉은 척추뼈에 골시멘트를 주입시켜 단단하게하는 척추성형술(골시멘트 보강술)이 개발되어 간단하게 고칠 수 있습니다. 엎드려 누운 환자에게 척추국소마취를 한 뒤 투시 촬영기를 통해 주사 바늘이 정확히 들어가 있는지 확인한 후, 주사기로 뼈를 단단히 해주는 골시멘트를 주입합니다. X-Ray로 들어간 부분을 확인하고 15분 정도 후 골시멘트가 굳으면 시술이 끝나게 됩니다. 극심한 통증으로 꼼짝 못하던 환자도 시술 즉시 거동을 할 수 있습니다. 척추성형술(골시멘트 보강술)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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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협착증
항목 | 상세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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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척추뼈는 요추를 이루고 있는 기본 뼈입니다. 척추를 통과하는 척추관 안으로 다리의 힘과 감각을 지배하는 신경이 지나갑니다. 일반적으로 척추뼈와 뼈 사이 쿠션역할을 해주는 디스크가 있는데, 나이가 들면 탄력과 수분 함유량이 적어지게 됩니다. 디스크의 높이가 점점 낮아지면서 딱딱해 진 디스크는 밖으로 튀어나오게 되고, 척추뼈와 인대도 노화되면서 굵어지고 딱딱해집니다. |
주요증상 |
척추관협착증이 있다고 해서 꼭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척추관협착증의 대표적인 증상 10가지
척추관협착증의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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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법 |
척추관 협착증으로 진단이 내려질 경우 대부분의 의료진들은 비수술적인 요법을 먼저 시도할 것입니다. 이러한 치료법에는 손상된 신경의 붓기 및 염증을 가라앉히는 약 또는 주사, 통증억제를 위한 진통제가 있습니다. 근력, 지구력, 유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운동요법 및 물리치료, 척추주사요법(신경 가지 주사치료)을 실시하기도 합니다. 약물치료 및 통증관리
비수술적 치료
미세 현미경 감압술
척추 신경공 확장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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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염좌
항목 | 상세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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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척추염좌는 가장 많은 요통의 원인 중 하나로 쉽게 치료될 수 있으나 별 치료없이 그대로 놔두면 시간이 지나면서 괜찮은 것 같아진다. 그러나 점차 추간판탈출증(디스크), 근막 통증 증후군(근육이 심하게 굳어 아픔)과 같은 질환으로 발전된다. 대부분 다치신 분들은 집에서 파스, 찜질 정도로만 지내시다가 나중에 더 악화되어 병원을 찾으시는 경우가 많다. 이럴경우 치료기간도 오래 걸리기 때문에 경제적 손실과 시간적으로 많은 손해가 따른다. 척추염좌는 손상 후 바로 치료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척추염좌란 외려와 같은 원인으로 인대, 추간판, 근육 등과 같은 연부 조직에 손상이 일어나는 것을 말한다. 보통 쉽게 '허리가 삐끗했다.' 물건을 들어올릴 때, 운동을 하다가 빨래를 하고 일어설 때, 잠자리에서 일어날 대, 넘어져서, 무언가에 부딪힐 때 등 하루 생활 중 몇번이나 경험하는 경우들이다. 특히 허리의 근육이 약해져 있을 때 위와 같은 경우에서는 손상될 확률은 굉장히 높다. 척추염좌는 크게 급성과 만성으로 나눌 수 있다. |
척추측만증
항목 | 상세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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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측만증이란 |
척추가 어느 한쪽으로 구부러지는 증세를 말한다. 한가운데의 축으로부터 척추가 어느 한쪽으로 굽은 모양을 하고 있는데, '병'이라기보다는 척추나 척추 주변의 조직들의 변화로 생긴 일종의 기형에 속한다. 척추측만증은 일반적으로 성장이 빠른 시기에 나타나며, 14세 이전에 발생되는 것이 보통으로 남자보다 여자가 3~5배 정도 더 많이 발생하게 된다. 척추측만증은 크게 구조성 측만증과 비구조성 측만증으로 나눌 수 있다. 1. 비구조성 측만증은 기능성 측만증이라고도 하는데, 자세가 나쁜 경우에 자주 보게되는 것으로 자세를 교정하면 쉽게 교정이 되는 측만증으로 다시 말하면 구조가 나빠 생긴 측만증이 아니므로 구조를 고치는 노력에 비하면 치료가 비교적 쉽다. 2. 구조성 측만증은 형태학적인 이상이 있는 경우로 여기에는 뚜렷한 원인이 없이 저절로 생긴 특발성 측만증이 있고, 선천적 요인으로 일어나는 측만증도 있으며, 종양이나 감염, 그리고 관절염과 같은 병으로 인해 측만증을 일이킨 경우도 있다. |
검사법 |
1. X-Ray 검사 2. 전방굴곡검사 똑바로 일어산 상태에서 무릎을 펴고 상체를 앞으로 90도 가량 굽혔을 대 한쪽 등이나 허리가 반대쪽보다 튀어나왔는지를 살펴본다. 육안으로 튀어나온 것이 확인되면 X-Ray 검사를 통해 척추의 휜부위와 정도를 정확히 알아본 후, 휜 정도가 10도 이상이면 측만증으로 진단하게 된다. |
목 디스크
항목 | 상세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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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목은 7개의 뼈로 이루어져 있으며, 뼈 사이에는 추간판(디스크)이 있습니다. 추간판은 목의 움직임을 부드럽게하고 무게와 충격을 견뎌낼 수 있도록 수분을 함유한 물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추간판이 노화되면서 수분이 손실되고 추간판을 싸고 있는 막이 손상되며, 섬유가 찟어져서 안에 들어 있는 내용물인 수핵이 빠져 나온 상태를 목 디스크(경추 추간판 탈출증)라 합니다. |
원인 |
목 디스크가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잘못된 생활습관에 의한 목뼈의 변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공부할 때나 책상 앞에서 근무를 할 때의 잘못된 자세, 고개를 숙이며 걷는 동작, 높은 베개를 베고 자는 습관 등이 직접 목의 손상을 줄 수 있는 큰 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주요증상 |
목 디스크 초기에는 목을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느껴지고 뻣뻣해지며 양쪽 어깨가 무겁고 쑤시는 듯한 통증이 생깁니다. 보통 경추 4~5번 부위에서는 어깨와 삼각근의 통증이, 5~6번 부위에서는 상지와 엄지, 검지 손가락의 통증과 감각이상, 이두박근의 운동약화가 나타나며, 경추 6~7번 부위에서는 검지와 중지의 감각이상과 삼두박근의 운동약화가 나타납니다. |